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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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7 11:04
2017년 1월 감사편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00  

1월 감사 편지

   말없이 흐르는 강물이 늘 비슷해보여도, 오늘의 물은 어제의 물이 아닌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강물에게 다음 물을 흐르게 하시듯이, 역사에게 다음 세대를 만들게 하십니다. 그래서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어지고 또 이어지는 법입니다.

  학교는 2일에 시무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다시 한 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신입생들은 세 주간 동안 진행되는 헬라어 집중 강좌에서 머리를 싸매고 밤을 새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미래의 목회자들로 거듭 나기 위한 힘겨운 수고이지요. 9일에는 총동문회 하례식으로 모였습니다. 총장도 덕담 한 마디를 부탁 받은 터라 올해를 모든 동문이 열심히 공부하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목회자들이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목회대학원은 의미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현창학 교수님이 두 주간 동안 주강사를 맡아주셨습니다. 11일에는 일본선교신학원(JMTS)과 MOU를 체결하여 우리 신학을 공식적으로 일본에 전수할 수 있는 길을 닦았습니다. 덕분에 장차 일본선교에 소중한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일에 이사회는 정창균 교수님을 신임총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만장일치로 이루어진 결의입니다. 귀한 일군을 준비해두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학교에 새 물결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눈부신 햇빛을 받으면 신비한 색채를 뿜어내겠고, 부드러운 바람을 맞으면 고운 물보라를 피우겠지요. 지금쯤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교훈은 오늘의 강물은 언제나 오늘로 충분하다는 사실입니다.



2017년  1월  31일
우리 학교를 사랑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조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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