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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7 10:05
2016년 11월 감사편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1  

11월 감사 편지

   복음이 날개를 달고 불같이 퍼져나가기를 기대하는 것은 보통 심장을 가지고는 품기 어려운 생각입니다. 심장을 베어 내놓는 듯 하는 결단이 없이, 수없이 발생하는 사소한 일들에 매여 있는 동안 복음은 날개를 잃고 불길이 꺼지기 때문입니다.

   신학도를 양육하는 것은 틀림없이 이런 결단을 훈련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째 주간에 목회자연장교육원 주관으로 현장의 신학 강좌로 “하나님은 진화를 허용하셨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국 창조과학회에서 활동하는 이재만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진화론이 주류를 이루는 이 시대에 성경의 가르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0일에는 개교 36주년 감사예배를 드렸고(설교: 최칠용 총회장), 15일에는 제28회 정암신학강좌를 열었는데 셀더하위스(Selderhuis) 교수님이 부쩌의 목회관과 깔뱅의 죽음 이해를 강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화성교회(이은수 목사)가 세심하게 준비하여 장소와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같은 주간에 셀더하위스 교수님은 우리 학교가 개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해외석학강좌”에서“16,17세기 종교개혁 신학: 비텐베르크에서 도르트까지”라는 주제로 일곱 번의 특강을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잠시 한국을 방문한 리처드 보캄(Bauckham) 교수님이 채플 설교를 하였고, 이 밖에도 김병진 목사님(역곡동교회)과 김현국 목사님(미주 동문회장)이 귀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제네바로 돌아가는 길에 깔뱅은 “내 심장을 주께 드리나이다”라고 고백하면서, 심장을 베어 드리는 헌신으로 제네바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펼친 날개처럼 퍼지는 불꽃처럼 왕성하게 전파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에 인생을 쏟고 있는지 물어야 할 것입니다.



2016년  11월  30일
우리 학교를 사랑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조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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