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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9 12:50
2016년 10월 감사편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83  

10월 감사 편지

  500주년 종교개혁기념일을 꼭 한 해 앞둔 시점입니다. 종교개혁은 확실히 필연이었습니다.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쉽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르틴 루터라는 한 사람이 어쩌다보니 일으킨 사건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많은 사람이 결연히 동참한 역사의 평면이었기 때문입니다.

  총장은 월초에 총동문회장님(김원광 목사)과 함께 유럽 동문/노회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목회와 학업으로 고군분투하는 동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마침 옛날 헝가리 종교개혁 선구자인 요한 후스가 처형당한 콘스탄츠에서 모였기에 다함께 종교개혁의 한 단면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교는 “나의 목회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목회합신주간을 열어 신창옥 목사님, 안두익 목사님, 김양옥 목사님, 강인석 목사님이 오셔서 여러 각도에서 목회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규용 목사님(국군 기무사 충성교회)과 김기홍 목사님(경기북노회 노회장)도 채플에서 은혜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마지막 주간에는 요너(Johner) 학장이 직접 참석하여 오랫동안 논의되던 프랑스 쟝깔뱅 신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학과 생활에서 일치하는 두 학교는 이 각서를 토대로 학생과 교수를 교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수논문을 서로 교환함으로써 개혁파 신학을 함께 이루어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루터가 도화선을 당긴 종교개혁에는 귀족, 학자, 평민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희생적으로 협력하였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개혁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많지만, 개혁이 일어나지 않는 까닭은 기치도 없고, 협력도 없고, 희생도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문해봅니다.



2016년 10월 31일
우리 학교를 사랑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조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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