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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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3 10:00
2015년 11월 감사편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97  

11월 감사 편지

   드디어 우리는 오래 계획했던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해외석학 초청특별강좌의 첫 문을 열고, 취리히 대학의  Campi 교수님에게서 츠빙글리와 불링거에 대하여 주옥같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정암신학강좌에서 허순길 목사님은 정암 박윤선 박사님을 감동적으로 회상시켜 주었고, Campi 교수님은 버미글리의 신학을 정교하게 들려주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개교35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는데, 총회장 안만길 목사님(염광교회)이 목회자의 길에 관해 은혜로운 설교를 전하였고, 생활관에서 오랫동안 수고한 김숙자 권사님과 최창숙 권사님, 많은 도서를 기증하신 권태진 목사님과 오태용 목사님, 학교발전에 큰 도움을 준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에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방연식 목사님(온양서부교회, 충남노회장), 조봉희 목사님(지구촌교회), 허태성 목사님(강변교회)이 오셔서 귀한 설교를 전하였습니다. 월말에는 프랑스의 쟝깔뱅신학교 및 미션디모디와 각각 신학과 불어권 선교를 위한 교류협정을 논의하였습니다. 학기를 마감하면서 37회 졸업생들이 교수님들을 위해 사은회를 베풀었고, 종강예배를 드리며 조병수 총장이 “하나님을 남기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번영의 끝은 쇠락으로 그늘지는 것이 역사의 교훈인 듯합니다. 고난의 길을 가는 동안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한눈팔지 않고 경성하지만, 평안이 찾아오면 자기도 모르게 느슨해지고 나태해지는 법이니까요. 이런 삶을 거스르기 위해서는 자기를 쳐 복종시키는 것이 매우 현명한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 깊어지는 길목에서 신앙을 위해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다가 이름 없이 스러져간 믿음의 선배들을 떠올립니다.
 

2015년 11월 26일
우리 학교를 사랑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조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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