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상담센터

합신상담센터는 개혁주의 신학의 기초 위에 상담에 대한 일반은총의 지식을 활용하여 제 상담을 진행합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문이 열려 있습니다.

상담심리 전공(M.A.)과 기독교 상담학(Th.M.) 과정에 있는 상담사들은 수퍼바이저의 지도를 받으며 무료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센터장: 홍구화 교수 (풀러 심리대학원 임상심리학 박사)

            한국 목회상담협회 감독

            한국 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

            한국 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한국 상담학회 전문상담사 1급

H.T.R.(합신리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는 정기적으로 두 가지의 교수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하나는 학교가 시작되면서 발간도 동시에 시작된 「신학정론」이 있다. 「신학정론」 은 본교 교수들의 논문을 토대로 합신의 교수들께서 최근에 어떤 연구를 하고 계시 는지 또는 교수들이 한국 교회에 무엇을 강조하고 싶은 가를 잘 나타나는 한글로 발 행하는 교수 학술지이다. 매 년 6월말과 12월말에 발간하고 있다. 또 하나는 여기 소개하는 「Hapshin Theological Review (H.T.R.)」가 있다. H.T.R.은 한국 신학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 학자들과 일반인들을 위해서 본교에 서 교수들의 논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들의 논문을 같이 소개하는 영문으로 된 국제적 학술지이며, 철저한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세계의 여러 교수들 과 함께 내는 국제적 신학 학술지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성주진 교수께서 총장으 로 수고하시던 2012년에 발행 작업에 착수하여 2012년 말에 1호를 내기 시작하였 고 현재까지 8호를 발간하였다. 2012년의 창간호부터 2014년까지 여러 호를 송인규 교수께서 편집하여 국제적 무대에 한국 교회를 소개하고, 여러 학자들과 함께 신학적 문제를 같이 논의하는 국 제 신학 학술지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H.T.R. 1호에는 “한국 교 회의 모습과 특징들”이라는 특집을 내었고, 이승구 교수가 편집하기 시작한 2015 년 12월에 낸 5호에는 “요한 칼빈과 칼빈주의와 한국 교회”라는 특집을 내었고, 2017년 12월에 낸 6호는 “개혁파적 성경해석과 개혁파적 목회”라는 특집을 내었고, 2018년에는 도르트 총회 400주년을 기념하면서 “도르트 총회(1618-19)와 도르트 총회결정문, 국제적 개혁신학과 한국 교회”라는 특집을 내었고, 가장 최근인 2020 년 12월에 낸 8호는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을 내었다. 합신의 교수들이 합신과 한국 교회의 신학을 소개하는 작업을 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참으로 큰 기여를 하시는 유수한 교수들이신 미국 칼빈신학교의 명예교 합신리뷰 Hapshin Theological Review H.T.R. Ⅳ. 부속기관| 341 수이신 리쳐드 멀러 교수, 세계 칼빈 학회의 회장이시며 화란 아펠도른 신학교 총장 이신 헤르만 셀더하위스 교수, 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의 총장이신 조엘 비키 교 수, 그 학교의 역사신학 교수이신 아드리안 닐 교수, 프랑스 악상프로방스에 있는 중 요한 개혁신학교인 깰뱅신학교의 명예교수이신 폴 웰스 교수, 미국 웨스트민스터의 피터 릴벡 교수, 미국 서부 웨스트민스터의 챨스 텔퍼 교수, 서부 웨스트민스터에 계 시다 지금은 개혁신학교로 옮기신 존 페스코 교수,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의 명예교 수로 계시는 에미디오 캄피 교수, 캐나다의 기독교 개혁교회의 목사로 현재는 남아 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신학교를 섬기고 계시는 존 스판 박사 등 여러 교수들이 정기 적으로 자신들의 미발표 논문을 기고하셔서 H.T.R.은 국제적인 신학적 대화를 자극 하는 중요한 국제 학술지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학술지는 세계 유수한 대학 교와 신학교의 Journal 난에 비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조병수 교수의 농담 섞인 발언으로 대개 알파베트 순으로 비치되어 있는 저널 칸에 하버드 신학부에서 출간 하는 「Harvard Theological Review」 바로 앞에 비치되어 있다!), 여러 국내 신학교 에도 비치되어 있어 한국 신학을 연구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국제적 신학적 대 화를 진작시키고 있다. 2021년에는 100년 전에 서거한 프린스톤의 벤저민 워필드와 화란의 깜뻔과 자 유대학교 교수였단 헤르만 바뱅크에 대한 논문들이 준비되어 발표될 것이다. 계속 해서 매년 한 호씩 발간되어 합신이 국제적 기여를 하는 좋은 기회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설교센터

설교센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능력 있게 선포하는 설교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교센터의 시설과 용도
  1.  개인연습 STUDIO 1 & 2
     1) 시설 : 개인 혹은 4인 그룹의 설교 연습실
     2) 활용도 :
        ⑴ 자신의 설교 실황을 동시 녹화 및 재생할 수 있으며, USB로 복사할 수 있음
        ⑵ 4인의 그룹이 설교를 수행하며 상호 평가 및 웍샵 작업을 할 수 있음
        ⑶ 요청에 따라 녹화 한 실습 설교에 대한 개인 평가를 신청하여 클리닉을 받을 수 있음 

  2.  그룹 워크숍 STUDIO 3 

     1) 시설 : 12인 그룹 강의와 워크숍, 전자 교탁을 활용한 강의와 영상자료 및 인터넷 사용 가능
     2) 활용도 : 종합세미나실과 동일한 시설로 12명 그룹의 웍샵 혹은 소규모 강의실로 활용 

  3.  종합 세미나실 

    1) 시설 : 50인 강의와 설교 전달 클리닉 및 설교 작성 클리닉
    2) 활용도 : 설교 세미나 혹은 정규 설교학 관련 강의 들을 전자교탁을 사용하여 수행하며, 설교 실습과 클리닉을 입체적으로 수행함 

  4.  설교준비실 

    1) 시설 : 도서-주석 강해서 정기간행물 기타 서적과 자료들, 인터넷 검색을 위한 데스크
    2) 활용도 : 학교를 방문하여 머무는 교단 목회자의 설교준비와 독서를 위한 전용 공간 

  5.  설교 라이브러리(서버) 

    1) 설교준비실 안에 설치된 서버로 누구나 자신의 노트북으로 센터 안에서 자료를 접속할 수 있음
    2) 고(故)정암 박윤선의 육성 설교와 역대 정암 신학강좌 문서 자료를 소장하고 있음
    3) 유명 설교자들의 음성 혹은 영상 설교 자료를 소장하고 있음.
    4) 2009년 이후 합신 채플에서 행해진 설교들을 소장하고 있음.  


설교센터의 활용

기본사용
  1. 설교연습(Ⅰ)(Ⅱ) 과목 강의실로 사용(세미나실)
  2. 설교실제 과목의 그룹 워크숍, 과제수행 시설로 사용(스튜디오 1,2,3)
  3. 개인 설교 연습 및 녹화실로 사용(스튜디오 1,2)
  4. 소장중인 설교 영상 혹은 문서 자료 접속(설교라이브러리)
  5. 재학생 설교훈련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진행 시설로 사용
  6. 영상촬영이 필요한 일반 강의의 강의실로 사용 


목회자들을 위한 사용
  1. 학교를 방문 중인 목회자들의 개인 설교 연습 시설로 사용
  2. 설교센터의 목회자 설교훈련 프로그램 행사를 위한 시설로 사용 


설교센터 시설의 사용
  1. 설교 준비실 내의 직원(연구원)에게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거나 혹은 전화로 신청
  2. 사용시간 : 월-금요일 오전
  3. 재학생, 동문, 교단 목회자는 무료
  4. 외부단체의 행사를 위한 대관은 불가 


설교센터의 계획
  1. 재학생 혹은 목회자들을 위한 설교훈련 프로그램 진행
      -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 설교 클리닉, 설교 작성 훈련 및 설교 관련 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설교 전문 훈련기관으로 정착

  2. 합신채플 설교집 발간 

      - 합신 채플에서 행해진 교수들의 연간 설교를 설교집으로 발간
  3. 설교 관련 자료들의 개발
      - 설교 자료의 수집 정리, 설교 자료의 저술 등으로 설교 전문 연구기관으로 정착 

성경지리역사연구소

신, 구약 성경에는 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하는 고대 근동세계의 지리적 조건과 역사적 상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다채롭게 기록되어있다. 그러므로 성경의 내용을 보다 현장감 있고 생동감 있게 파악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성경에 소개된 지리적 정보와 역사적 정보들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특히 성경의 지리와 역사는 이미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흙과 시간의 퇴적층 속에 깊이 묻혀졌기에 그것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연구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현대의 신학적 사조는 성경의 내용을 역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을 보이기에 신앙과 역사를 따로 분리하지 않는 개혁신학의 입장에서 성경의 지리와 역사에 대한 연구가 더욱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소는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성경의 지리와 역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이 성경의 내용을 더욱 정확하고도 생생하게 이해하도록 도우며, 더 나아가 신앙과 역사를 분리하지 않는 개혁교회의 신학적 입장에 견고한 토대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본 연구소에서는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 지리, 역사”에 대한 강의와 정기적인 현장답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장기적인 안목에서 성경에 충실한 표준적인 지리정보와 연대기를 포함한 역사정보들을 마련하여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목회대학원

본 목회대학원은 한국 교회 안에 바른 목회자상과 바른 목회 원리를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목회자 연장 교육기관으로서 목회자들의 자질 향상과 효율적인 목회 운영을 위한 여러 가지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연구하고 준비하여 보다 많은 목회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경적 변증센터

   1. 설립 목적
성경적 교훈에 따른 세계관을 비판하며 복음을 훼손하는 다양한 지성적 도전을 비 평하고, 그것의 오류를 밝혀내며, 성경의 교훈과 개혁신학에 근거한 정당한 답변을 제시함으로 그리스도의 교회와 복음을 올바르게 파수하는 지키는 일에 공헌함.

   2. 사업 주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한국창조과학회가 협력하여 공동센터를 설립함.

   3. 사업 목표
연구영역과 교육영역의 두 영역에서 사업 활동을 실행함. 연구영역과 관련하여 서는 연구과제를 선정, 연구하고 발표하는 사업을 기획, 실행하고, 교육영역과 관련하여서는 변증의 내용을 전달하고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교육 사업을 기획, 실행함.

4. 사업 내용
   1. 사업 내용은 연구와 교육의 2개 영역과 과학, 성경, 신학, 기독교 세계관, 문화 이 슈의 5개 분야로 실행함. 

   2. 연구 영역 

        1) 과학 분야, 성경 분야, 신학 분야, 세계관 분야, 문화 이슈 등 5가지 분야와 관 련한 연구 주제를 선정함. 구체적으로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비판, 유신진화 론의 성경적, 신학적 비판, 성경적 창조론의 해설, 성경의 영감설과 무오설 에 대한 이해의 증진, 성경의 해석상의 난제를 빌미로 한 왜곡된 성경관에 대한 비평, 성경적 창조론과 복음 신앙의 관계, 창조와 아담, 그리스도와 아 담, 동성애 등과 관련한 제반 사회 문화 이슈에 대한 평가 등을 다룸. 

        2) 선정된 연구 주제와 관련하여 연구위원을 선정하고, 격월 단위로 내부 포럼 을 개최하며, 이것의 결과를 년 1,2회 공개 포럼을 통해 발표함 

        3) 포럼을 통해 연구된 결과물을 출판하며, 주제 강좌로 발전시킴

        4) 주제의 적합성에 따라 한국 연구 재단 등에 공동 프로젝트로 신청하여 연구 에 필요한 지원을 받고, 연구진행의 속도를 높이는 노력도 모색함 

   3. 교육 영역 

        1) 과학 분야, 성경 분야, 신학 분야, 세계관 분야, 문화 이슈 등 5가지 분야를 망 라한 성경적 변증과 관련한 주제와 관련한 교육 강좌를 개발하여 실행함 

        2) 한국창조과학회는 과학 분야와 관련하여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비평의 강좌 를 과학자가 아닌 교인을 위하여 제공함 

        3)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성경 분야, 신학 분야, 세계관 분야, 문화 이슈 등의 4 분야와 관련하여 주제별 강좌를 모든 제공함. 예를 들어 성경 비평학의 문 제점 및 오류에 대한 비판 및 올바른 성경관의 확립, 성경적 창조론의 창세 기 해석과 개혁신학의 교훈, 유신진화론에 대한 비판, 조직신학 개론, 역사 신학 개론, 기독교 세계관, 과학과 신학의 관계. 교회사를 통해 본 창조론의 이해, 기타 기독교 신앙변증을 위한 여러 강좌 등을 개발하여 개설함 

       4) 한국창조과학회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각 강좌 개설과 관련하여 서로 협력하여 필요한 도움을 제공함 (예: 현재 합신에서 진행 중인 ‘성경적 창조 론 전문강사 과정’)


5. 사업 운영

   1.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창조과학회가 각각 위임한 2명의 공동 센터장을 둠 

   2. 센터장은 각각 1명의 총무 간사를 세우며, 총무간사와 협의하여 사업을 실행함. 

   3. 5개의 세부 연구 영역의 주제 선정과 진행을 위하여 연구위원회를 두며, 센터장 과 총무간사는 연구위원회를 열어 주제를 선정하고 포럼을 이끌어갈 주 연구자 (이하 PI(Principal Investigator)와 포럼 위원을 선정함. 

   4. 연구 주제 선정 및 포럼 운영, 또 교육 프로그램의 실행은 관련 연구 분야의 PI, 총무간사, 센터장의 3인으로 구성된 실무 회의에서 연구위원을 선정하고 기획 함. 이후에 각 공동센터장과 총무간사로 구성된 4명의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 여 실행함. 예를 들어 과학분야라면 한국창조과학회에 속한 센터장, 총무간사, 그리고 PI가 먼저 협의하여 연구위원을 선정하고 운영을 기획한 후에, 운영위원 회에 보고하고 승인을 얻어 시행함. 

   5. 센터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의 최종 결정의 권한과 책임은 공동 센터장에게 있음. 


6. 구성 및 사업 일정 

        1. 한국창조과학회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양 기관은 3월 안으로 ‘성경적 변증 센터’(CBA) 설립을 위한 내부 결의를 거쳐서, 공식 합의하고 조직을 구성함. 

        2. 공동센터장과 총무간사의 4인 운영위원회는 4월 중으로 실행 사업의 기획안을 결정하고, 실행함 

        3. 센터의 소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로 함. 


7. 예산의 필요와 규모 

       1. 연구영역에서 연구위원에게 드릴 연구비 

       2. 교육영역에서 강사에게 드릴 사례비 

       3. 센터 개설 첫 해인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약 1,200만원의 필요가 예상. (연구 분야: 500만원, 교육분야: 500만원, 행정 및 운영: 200만원) 

       4. 예산 마련 및 재정보고: 공동센터의 양 기관이 재정지원 이나 후원의 방식으로 마련하며, 회기 마치기 한 달 전인 2월까지 사용된 재정운영 상황을 후원처에 보고함. 

Refo500합신센터

Refo500은 종교개혁을 기념하고 종교개혁사상을 교류하기 위해 시작된 국제적인 기관이다.

Refo500의 중요한 활동인 RefoRC(The Reformation Research Consortium)는 종교개혁에 관한 학문적 교류를 위한 국제적인 조직이다. 

합신은 Refo500 아시아주관 협력기관이며, 종교개혁 및 개혁신학 관련 학문적 기여와 성과를 인정받아 RefoRC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fo500 합신 센터는 Refo500과 RefoRC을 통해 종교개혁 및 개혁신학의 연구와 국제적인 교류 등의 활동을 섬긴다.


교육지원센터

기존 싸이버신학교육연구소의 기능을 확대하여 교수의 학습을 지원하고 학교의 교육 컨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센터입니다.
1. 교수들의 강의를 합신 스튜디오와 강의실에서 촬영, 편집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
2. 경건회 설교를 비롯하여 각종 특강 강좌의 촬영, 편집, 보급
3. 합신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각종 강의를 편집하여 질좋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보급
4. 교수 학습 환경 지원
5. 홈페이지 유지 관리
6. 교내 각종 행사 포스터 제작, 홍보

학생지원센터

1. 목적 

  이 세칙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부설기관에 관한 규정 제 54조에 의거하여 학생지원센터의 사업,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함이다.

2. 사업

  학생지원센터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1) 학생의 심리 상담과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및 방지조치 등에 관한 의무사항(양성평등기본법 30조, 31조,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 19조, 20조)을 지원한다.
2) 여학생의 활동, 상담, 편의를 지원한다.
3) 학생의 법률문제를 지원한다.
4) 학생의 생활관 활동을 지원한다.
5) 학생의 목회 및 생활지도를 지원한다.
6) 기타 학생과 관련된 제반 사항들을 지원한다.

3. 조직(개정 2021.3.5.)
  학생지원센터의 조직은 다음과 같다.

1) 소장 - 학생처장
2) 상담학 교수
3) 생활관장
4) 총장이 임명한 합신 교수 - 2∼3인
5) 외부 위촉 전문위원
   (1) 여학생 지원 - 1인
   (2) 법률 지원 - 1인
   (3) 목회 및 생활지도 지원 – 목사 5인

4. 사무실(개정 2021. 3. 5.)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합신 본교 안에 사무실을 둔다.

5. 운영

1) 소장에게 상담을 신청한다.
2) 상담 후 소장이 적합한 전문위원을 주선한다.
3) 전문위원은 학생을 만나 상담하고 합당한 지원을 한다.
4) 상담일지와 회의록을 작성하고, 학생처 사무실에 보관한다.

선교연구훈련원

본원은 신학생 및 졸업생들의 선교 의식을 고취·함양하고, 선교사로서의 준비를 위한 선교 훈련 및 선교 실제 교육을 통해 선교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선교 훈련을 제공한다. 

매 학기 개설되는 <선교의 실제 및 훈련>을 통해 ‘세계 선교 동향 살피기’, ‘현장 선교사들을 통한 선교지별 사역현황 파악’, ‘선교사의 실제적 삶의 훈련’ 및 선교 전략 전문가를 강사로 모시고 다양한 현대 선교 전략을 연구하고 학습한다. 

본원은 원우회 선교부와 함께 1년에 한 차례 <선교합신주간>을 주관하여 학우들의 선교 이해를 돕고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을 높이며, 졸업 후 다양한 선교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선교 단체를 소개하고 선교의 구체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평생교육육원·여자신학원

평생교육원과 여자신학원은 평신도 지도자와 여성 사역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목회 사역의 현장인 한국 사회는 전반에 걸쳐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 교회는 개혁신학을 기반으로 한 신학과 신앙의 균형을 이루며 사역의 현장의 요구에 올바른 신학의 입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요청에 부합하는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신학과 경건의 훈련과 이론과 실제를 통합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개혁신학사상연구소

본 연구소는 개혁신학을 한국 교회에 정착시키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1993년에 교수회의 결의에 따라 설립되었던 칼빈사상연구소(Center for Calvin's Thought)를 계승하여 2014년에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16세기에 있었던 종교개혁의 태동과 개혁신학의 발전을 연구하는 지평을 칼빈에 국한하지 않고, 16, 17세기의 개혁신학의 토대를 세웠던 주요 신학자들, 이를 테면 스위스 취리히의 쯔빙글리와 불링거, 그리고 스위스의 제네바의 칼빈과 베자 뿐만 아니라, 이들과 동시대 또는 이후 시대에 개혁신학을 함께 세워가며 계승한 많은 학자들외 콜람파디우스, 무스쿨루스, 버미글리, 잔키, 우르시누스, 올레비아누스, 유니우스, 퍼킨스, 폴라누스, 에임즈 등을 망라하여 연구한다.

본 연구소의 주요 활동은 16, 17세기 주요 개혁신학자들의 사상을 연구하고, 이들의 저서를 번역하여 출판하며, 강좌를 개최하여 이들의 개혁신학 사상을 소개하는 일을 포함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소는 산하에 개혁파 신학구성 저작물 번역 위원회(Commissio de Translatione Operarum Reformatarum Formularum)을 두어 개혁파 신앙문서들의 원전을 복사, 제본하여 보관하고, 이를 번역, 출판하기 위하여 노력을 한다. 여기서 번역이 된 개혁파 신앙문서들은 ‘개혁을 위한 개혁교회의 고전들’(Reformandae Antiqua Reformatae Ecclesiae: 약칭 RARE) 시리즈로 출판된다. 현재까지 복사, 제본된 책은 Heidelberger Catechismus (1653, 독일어 초판), Christianae religionis institutio (1536, 칼빈 기독교 강요 라틴어 초판), Sermonum decades quinque (1644, Heinrich Bullinger 50 논제집, 라틴어)를 포함하여 약 20여 종이며, 도서관에서 열람토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외 석학을 초청하여 강좌를 개설하여 종교개혁 및 개혁신학에 대한 소개와 연구의 발전을 도모한다. 특별히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취리히 대학교의 Emidio Campi(2015년 11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Carl Trueman(2016년 5월),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교의 Herman J. Selderhuis(2016년 11월)을 초청하여 특별강좌를 개설했다. 

경건훈련원

기독교 강요에서 칼빈은 경건이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두려움이 결합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그 마음에 사랑이 넘쳐나며 동시에 하나님의 존재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은 그냥 빚어지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며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과 동행할 때 비로소 지극히 자기중심적이었던 우리의 죄된 마음이 경건한 마음으로 빚어집니다. 칼빈은 이를 위해 하나님께 전심으로 드리는 예배와 또 하나님께서 은혜의 방편으로 주신 말씀과 기도를 수반한 정돈된 생활을 통해 우리 삶을 적절한 한계 안에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이 아들과 같이 사랑했던 제자 디모데에게 권면했듯이 끊임없이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건훈련원은 학생들을 거룩한 성도요 신실한 목회자와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경건을 훈련하는 일을 돕고 섬기는 기관입니다. 신학 훈련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경건회, 교수님들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삶의 다양한 고민들을 나누고 코칭을 받는 H.M.S.(Hapshin Mentoring System), 코람데오 정신으로 스스로 매일의 경건한 삶을 점검하는 경건훈련점검표, 목회 현장에서 배운 바들을 적용하고 선배 목회자들로부터 지도를 받는 목회실습평가서, 매 학기 시작을 하나님 앞에 머물며 마음 가득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공급받는 개강심령수련회 등 다양한 예배, 모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경건 훈련을 지도하고 돕습니다.

박사원

박사원은 신학석사, 신학박사, 철학박사 과정을 통괄 관장하는 행정기구로서 다음의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운영한다.

제1조 (명칭)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내의 신학석사(Th.M.), 신학박사(Th.D. in Preaching, Th.D. in Missions, 석·박사 통합 Th.D.), 철학박사(Ph.D.) 과정 전체를 아울러 관 장하는 교육행정기구를 박사원이라 칭한다.

제2조 (목적)
목회학석사(M.Div.) 교육의 미진한 점의 보충과 목회자에 대한 보다 고급화된 신학 교육의 제공이 절실히 요청되는 현실과 더불어 신학석사 이상의 과정에 등록하는 학생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바, Th.M. 이상의 고급 신학 교육과정을 전체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기획하고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교육이 제공되는 환경이 원만히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재학 생들 간의 원활한 교제와 동문으로서 일체감 형성을 이루기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 하는 목적도 갖는다.

제3조 (운영)
총장에 의해 임명된 박사원장이 박사원의 교육목표, 교육과정, 교육환경 등을 관장 한다.


제4조 (행정범위) 

박사원의 관장 범위는 다음과 같다: 신학석사 Th.M. 과정; 신학박사 Th.D. in Preaching, Th.D. in Missions, Th.D. 석·박사 통합 과정; 철학박사(Ph.D.) 과정.

제5조 (학사) 

박사원 재학생의 학사와 교무 행정 전반은 원칙적으로 합동신학대학원대 학교 학칙과 학사에 관한 시행세칙을 따르되, 박사원 학제 사정상 이 규칙들의 적용이 적 절치 않은 사안이거나 기타 박사원에 특수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 박사원장과 교무 처장이 협의하여 학칙과 학사에 관한 시행세칙을 형편에 맞게 적용한다. 


제6조 (기타 학사) 

학생의 등록, 휴학, 복학, 제적, 자퇴, 장학, 상벌과 징계 등은 원칙적으로 합동신학 대학원대학교 학칙과 학사에 관한 시행세칙을 따른다. 


제7조 (심령수련회) 

재학생의 경건 생활의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적절한 횟수의 심령수련 회를 개최할 수 있다. 매년 초에 개최되는 학교 전체의 개강심령수련회에 박사원 재학생 전원은 의무로 참석한다. 단, 박사원 재학생의 참석일수는 박사원장의 판단 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제8조 (원우회) 

재학생은 원우회를 구성하여 재학생 상호 간의 교제 증진과 동문으로서의 일체 감 제고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 원우회 운영에 관한 세칙은 별도로 정한다. 



이 운영지침은 2017년 5월부터 시행된다.

신학정론사

1983년 3월 설립된 신학정론사는 그 해 3월 창간호(1권 1호)를 시작으로 매 년 봄과 가을 연 2회 발행하고 있다. 이 정기 간행물은 한국교회의 신학적 방향을 제시, 지도하기 위해 본교의 교수들에게 이에 대한 연구를 의뢰하고, 그 연구 결과를 수집 및 편집 하여 발간하는 연구지로 출간되고 있다. 2023년 현재 40권 2호(2022/12월호)까지 발행되었다.

도서관

ㆍ 전화번호 : 031)212-3696
ㆍ 홈페이지 :
www.hapdong-lib.ac.kr
ㆍ 신성철 과장(scshin153@hanmail.net)
ㆍ 정지혜 주임(
jjh@hapdong.ac.kr)
 

본 도서관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변화산기념도서관'이라 칭하며, 본교의 교육목표와 구성원의 교육 및 학술연구를 지원하는 학술 정보센터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80년 11월 개교와 함께 설립되었다.


1985년 수원교사로 이전 후  본관 3층을 도서관으로 활용하다가 2003년 2월 10일(월) 변화산기도원(원장: 이영자)의 후원으로 기공예배를 드리고, 9개월 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동년 11월 24일(화) 건평 514평, 지상 4층 규모로 준공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후 약 3개월에 걸친 도서관 이전 작업을 마치고 2004년 3월 2일(화) 변화산기념도서관 개관예배를 드렸다.


2011년 10만 장서를 달성한 이래, 2022년 현재 약 19만 권에 이르는 국내외 신학도서 및 각종 전자정보와 비도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약 200여종의 신학저널 및 학술지를 구독하고 있으며 15종의 국내외 온라인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LC분류를 통해 서가를 주제별로 배열하였고, 완전개가식으로 열람실을 운영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계속적인 도서관 전산화를 통하여 각종 자료의 검색 및 열람, 온라인 DB서비스, 각종 신학원문 정보검색 및 열람서비스 등 양질의 신학정보를 제공하는 신학전문도서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생활관

ㆍ 전화번호 : 031)212-3836, 211-4065
ㆍ 안광현 관장(
acrusade@hanmail.net)
ㆍ 심가영 영양사(계장)(
cafeteria@hapdong.ac.kr)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활관은 고풍과 현대풍을 적절히 조화시킨 건물로 지상 4층, 지하 2층의 건평 1,100평의 건물로, 1990년
9월에 완공되었습니다. 본교 대학원생들이 경건생활과 학문연구,  공동생활훈련을 함께 받는 공간입니다.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문과 경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목회학석사(M.Div) 과정의 경우 1학년은 1년간 의무적으로 입사해야 합니다(입학 후 두 학기).
2-3학년에서는 지원자가 입사를 하게 되는데, 매 학기 170-190명 정도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생활관 시설안내
- 숙소 :

① 학생용 : 4인실 48개  (각 방 화장실, 샤워시설, 에어컨, 온돌난방 완비)
② Guest room : 2인실 10개

- 집회실 :

① 대세미나실 : 120석
② 소세미나실 : 40석
③ 지하강당 : 바닥온돌(80명 수용)

- 식당 및 카페 :

① 식당 : 240석    
② 교수식당 : 24석
③ 1층 카페 : 30석, 원두커피자판기 운영

- 기타 :

① 남멀티미디어실 : 컴퓨터 이용, 출력, 복사, 냉장고 비치
② 여멀티미디어실 : 컴퓨터 이용, 출력, 학습, 냉장고 비치
③ 노천극장 : 400석 규모
④ 배드민턴장 : 1개
⑤ 삼각족구장 : 1개
⑥ 체력단련실 : 2실, 헬스기구 비치
⑦ 탁구장 : 탁구대 2개
⑧ 샤워장 : 샤워기 9개
⑨ 세탁실 : 세탁기 4대, 건조기 1대 비치

생활관 대관 안내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합신교단 교회와 건전한 선교단체들을 위해 숙소와 집회실을 대여합니다.
단, 토요일 오후와 주일은 대여가 불가합니다.

① 예약처
    - 생활관 사무실 TEL 031 212-3836[예약업무 AM 9:00 ~ PM 5:00]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50(원천동)
② 사용시간
    - 입실(Check in) 오후 2:00, 퇴실(Check out) 정오 12:00
③ 예약금 
    - 예약신청 후 전체금액의 1/10을 예약금으로 예치해 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최소 10만원 이상)
    - 예약금을 예치하지 않으시면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 예약을 취소하실 경우 예약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④ 입금계좌
    - 우리은행 177-285750-13-114 (예금주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⑤ 예약변경 
    - 참석인원, 사용시설, 식수인원 등을 변경하실 경우 최소한 예약된 날짜의 일주일 전에 반드시 통지해 주셔야만 합니다.
      ※ 만약 예약변경을 통지하지 않으시면 예약의 내용대로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⑥ 사용료 
    숙박비 :
    숙박비 : 학생숙소[4인 1박]: 40,000원 (4인 이하인 경우도 사용한 방 숫자대로 지불)
    강사숙소[1인 1박]: 45,000원
    세미나실 :
    대세미나실: 250,000원 
    소세미나실: 100,000원  
    1층 카페: 90,000원
    교수식당: 70,000원
    지하강당: 120,000원
    식대 : 1인 1식: 6,000원 
 ⑦ 식사시간
    아침 07:30~08:30 / 점심 12:00~13:00 / 저녁 17:30~18:30
 ⑧ 기타 
   - 예약을 하실 때에는 참석인원과 필요한 시설, 모임의 성격 등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고, 사용하실 날짜의 3~4일 전에 예약내용을 확인해서 확정하시기 바랍니다. 
   - 입실시 생활관 사무실로 오셔서 사용하실 식 권과 인쇄된 이용자 수칙을 반드시 수령하시고, 모든 참석자에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부

ㆍ전화번호 : 031. 217-0629
홈페이지 : 
http://hapdong.ac.kr/bbs/board.php?bo_table=b08
ㆍ이창균 계장 (dzlzb@naver.com) 


 본 출판부는, 본교 교수들로 구성된 출판위원회를 통하여 1987년에 설립되어 본교 교수들의 학술 연구서와 신학 교재들을 출판하고 있다. 1993년부터 본격적인 단행본 출판을 진행, 발전시켜 왔으며 2019년 현재, 본교 전·현직 교수 30여 명의 저자들로부터 150여 종의 도서가 출판되었다. 종류별로는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 설교 및 신앙일반, 은퇴논총, 기타 각종 편집 저작물, 논문집 등이 다수 출판되었다. 앞으로도 성경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입각한 저술 출판을 통해 한국 교회와 아시아 교회를 섬겨나가려 한다.

또한 1983년에 설립된 ‘신학정론사’가 2006년에 본 출판부에 통합되어 정기간행물인「신학정론」을 함께 발행하고 있다. 이 정기 간행물은 봄, 가을로 연 2회 발행되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신학적 방향을 제시, 지도하기 위해 본교의 교수들에게 이에 대한 연구를 의뢰하고, 그 연구 결과를 수집 및 편집하여 발간하는 학술연구지로서 2012년에 지령 30주년을 기념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71권이 발행되었다. 그 동안「신학정론」은 장로교 목회자들에게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지향하도록 성경적 개혁신학의 정론을 제시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 결과 많은 신학연구지 가운데서 개혁신학적 정론지로서 차별적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

2012년부터는 영자신학저널「Hapshin Theological Riview」창간호를 발간함으로써 우리‘합신’의 신학을 세계 교회에 알릴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게 되었다. 연간(年刊)으로 기획된 본 영자신학저널은 ① 한국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세계 교회에 알리는 논문, ② 선교(특히 아시아 선교) 연구 논문, ③ 학문적(성경적, 신학적, 실천적) 논문의 발표를 통하여 세계 개신교 신학계와 교류하며 기여하는 역할을 감당하려 한다.

이제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시대를 맞이하여 발행과 보급에 있어 좀 더 효율적이고도 실용적인 방법을 수용하면서도, 계속해서 본교 교수들의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 도서들의 집필과 출판을 격려하고 돕는 기관으로 서나가는데 그 존립 목적을 두고 있다. 

합동소식사

본교가 표방하는 개혁 신앙의 산실로 설립된 합동소식사는 건전한 학풍 수립에 기여하고, 개혁 교단과 한국 교회를 향한 신학적, 학문적, 방향을 제시하며, 교수·학우들의 연구 활동, 논문, 문예 기타 교내의 제반 행사를 보도한다. 편집인은 총장이 임명하고 『합신은 말한다』를 연 4회로 발행한다.